제목 : 생활과학대학 교수법 세미나 개최
효과적인 학생 진로 상담 방법의 이해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김진덕)와 생활과학대학(학장 윤군애)은 지난 12월 6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생활과학대학 609호 세미나실에서 생활과학대학 교수법세미나를 개최했다.
생활과학대학과 동의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김영희 교수를 초청하여 “효과적인 학생 진로 상담 방법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희 교수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상담사례와 인관관계의 유형 등을 소개하여 참석한 교수님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상담이란 학생이 먼저 이야기 할 수 있게 기다려 줘야 한다”고 밝히고, “내담자가 먼저 이야기해야 상담이 시작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담은 성장을 이야기 하며, 성장은 변화에서 오고, 변화는 자극을 줘야한다”고 밝히고, “자극을 주면 내적성장이 유도되고, 변화할 수 있는 자극을 줄 때 학생들의 장점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교수가 눈을 쳐다봐 줄 때 굉장히 큰 자극이 된다”고 밝히고, “애정을 가지고 학생들의 이름을 외워보자”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량부 총장님이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하여 주셨으며, 생활과학대학 윤군애 학장을 비롯하여 모두 20명의 교수가 참석했다.
(문의 : 교수학습개발센터 교내전화 1131~2) <끝>